본문 바로가기
Trip

파리의 10월 날씨 , 파리에서 입었던 옷들

by jjin_girl 2022. 12. 1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찌니입니다 :)

제가 파리여행을 준비할때 날씨에 대해서 많이 알아봤었는데 ! 제가 다녀온 김에 직접 느꼈던 파리의 날씨와 입었던 옷 , 데일리룩 트립룩 공유드릴려구 해요

Day 1.


파리의 날씨를 처음 경험해본 첫날
생각보다 춥지않은것을 알아버림 !
가벼운 트위드 자켓과 남편은 가디건을 입었어요 outer : dunst 트위드 자켓
bottom : the verlin
bag : 아카이브앱크
acc : numbering


스타킹은 신지 않아도 될 날씨였고 아침 저녁으론
바람이 불어 완전 초가을 날씨라고 생각하시면되요 !



Day 2.

 


top : Recto
bottom : the verlin
shoes : new balance




두번째날은 등이 다 뚫린 니트를 입었는데 아침에 생각보다 진짜 추웠어요!!!! 낮에는 또 너무덥구...
파리의 10월 날씨는 아니 가을 날씨는 저녁보단 아침이 정말정말 바람이 차다는거 멤모멤모




Day3.



top : epingler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이자 파리에 와서 입으려고 아껴두었던 니트인데 ,,,,이날 너무너무 고생했어요



갑자기 비가와서 춥질 않나 갑자기 해가 여름처럼 뜨거워지질 않나.. 변덕스러운 파리 날씨에 된통 당해버렸던 날이였어요!!!


루브르 박물관과 오랑주리를 다녀온 날이였는데 박물관안에서 너무너무 덥고 목폴라가 답답해서 겨땀 폭팔했던날 :)


Day4.



outer : maison marais
bottom : grove

딱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착장
안에 반팔입구 자켓정도로만 입어주는게
제일제일 베스트였어요

Day5.




outer : 3cut
bottom : the verlin

반팔에 코듀로이 자켓정도 입어주면 딱 베스트 !





스타일 넘 좋았던 파리지앵 언냐


Day.6

 

cap : supreme
outer : dunst
bottom : haag


아침엔 바람이 너무많이불어 따뜻했지만


오후에는 진짜 땀을 뻘뻘 나게 만든 코트 !
파리에 오기전에는 한국보다 더 춥다기에 들고왔던 코트였는데 ! 무게만 나가고 활용도가 적었어요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로 이번년도에는 파리는 너무 더웠고 , 10월도 한국보단 추운날씨라고 하였지만 핫한 언냐들은 나시를 입고도 더워할 정도로 낮에는 정말정말 덥고 아침저녁으론 많이 쌀쌀 했어요 :)
이너는 가볍게 입고 가디건이나 가벼운 자켓으로 챙겨가면 어떨까 싶어요 :)

10월 파리의 날씨 , 파리의 가을날씨 몸소 느끼고 온 찌니월드의 후기 였습니다 :)

더많는 파리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 유튜브도 참고 해주세요 -

https://youtu.be/ClqaAp5Bua0


https://youtu.be/FP_nzRTvdcQ

 

728x90
반응형